'하트시그널 시즌4' 현커 신민규♥유이수, 결국 헤어졌나… SNS 친구 끊었다
2023-10-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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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나오게 만든 신민규 유이수 근황
댓글 창 막고 팔로우까지 끊은 두 사람
'하트시그널 시즌4' 최종 커플이자 현커(현실 커플)인 신민규, 유이수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신민규, 유이수는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당하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친구 관계를 끊는 것은 물론, 같이 찍은 사진에 태그했던 아이디까지 삭제된 것. 특히 다른 '하트시그널 시즌4' 출연자들과의 SNS 친구 상태는 여전히 유지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신민규, 유이수는 지난달 29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커플 사진을 올렸다. 특히 유이수는 썸 타던 시절 신민규와 메신저로 대화한 내용까지 공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게시물이 삭제되지만, 두 사람이 올린 게시물은 24간이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또 신민규, 유이수 모두 SNS 내 댓글 창까지 막아둔 상황이라 팬들의 걱정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민규, 유이수가 헤어진 게 한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4에서는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 두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