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육회집까지”…나는 솔로 18기 직업, 초강력 뇌피셜 떴다(+옥순, 인스타)

나는 솔로 18기 출연진이 역대급 비주얼로 로맨스 서막을 알리면서 직업, 나이, 인스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는 18기 옥순 직업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가장 먼저 솔로나라 18번지를 찾은 18기 영수는 자신의 직업이 게임 회사 서버 프로그래머라고 밝혔다. 그는 안양 소재 자가 아파트를 보유한 스펙으로 MC들에게 능력남이라며 극찬을 받았다.

18기 영호는 'A+' 대학 성적표와 세무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는 18기 영호 직장이 포스코건설이라고 전했다.

떡 벌어진 어깨와 구릿빛 피부로 이목을 집중 시킨 18기 영식은 논산훈련소 조교 출신으로 태권도를 전공했다. 18기 영식 직업은 경찰관, 소방관 등 국가공무원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 그의 직업을 두고 소방관(소방교)라는 뇌피셜이 올라왔다.

18기 광수는 첫사랑 때문에 재수까지 하며 K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순애보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온라인 상 알려진 18기 광수 직업은 한 금융회사 과장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 리사 닮은 꼴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한 18기 옥순은 드라마 주인공처럼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나는 솔로 18기 옥순 인스타 주소가 공개돼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직업이 '신사동 육회집' 사장이라는 반전 뇌피셜이 올라오면서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직업이 육회집 사장 겸 유튜버"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앞서 17기 옥순도 화려한 외모와 달리 세종시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옥순과 더불어 남성 출연진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은 18기 현숙 직업도 공개됐다.

명문 외고에서 서울대까지 초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현숙 직업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18기 현숙 직업은 모 금융 플랫폼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숙은 "꿈이 크고 야망도 있어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야망남'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한 누리꾼은 "영숙 직업은 은행원, 상철 직업은 대기업 조선업체로 이번 기수에 전문직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등장부터 관심을 부추긴 나는 솔로 18기 출연진 직업과 나이는 오는 20일 자기소개 시간에 정확히 공개될 예정이다. 나는 솔로 18기 인스타 정보는 자기소개 이후 나는 솔로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