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530회에 나온 이장우 패딩이 눈길 끈 이유 (+브랜드 정체)
2024-01-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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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끈 이장우 초록색 패딩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배우 이장우 패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아나운서 김대호 집을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몸에 꽉 껴서 터질 것 같은 초록색 패딩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배우 활동할 때보다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 패딩마저 사이즈가 맞지 않는 이장우에게 무지개 회원들은 "지퍼가 곡선이다" "누가 양쪽에서 잡아당긴 것 같다" "패딩에 주름이 없다"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니냐"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 등의 말을 쏟아냈다.
그러자 이장우는 "20대 때 산 패딩이라 그렇다"며 머쓱한 반응을 보이며 여러 번 해명했다. 패딩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심은 셈.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등에는 '이장우 패딩' 관련 키워드들이 검색어로 다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이장우 패딩은 바로 '몬테인' 제품이다. 해당 패딩은 현재 정식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 본인이 해당 패딩을 20대 때 산 것이라고 밝힌 만큼 단종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몬테인은 영국에서 디자인 및 개발된 브랜드다. 1993년 해외원정등반에서 브랜드가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경량, 고투습성 의류를 취급하는 글로벌 선두 브랜드로 손꼽힌다. 가볍고 견고한 원단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몬테인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제품이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국밥집을 새로 오픈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장우는 국밥집 이전에 즉석 우동집을 열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울 모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장우 국밥집은 유명 먹방 유튜버들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