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후보, 5·18광주묘역 찾아 민주주의 회복과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새로운 도약 다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둔 24일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지방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5·18광주묘역을 참배했다.

문금주 후보는 5·18광주묘역 참배 후 언론보도를 통해 “5·18광주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가장 아픈, 그러나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순간 중 하나다.”라며, “오늘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하여 5·18광주묘역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주의 후퇴, 민생경제 파탄, 굴욕적 외교, 불안한 안보 등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의 성적표는 참담한 실정이다.”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군민과 함께 압도적인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라고 말했다.

문금주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문금주 후보의 5·18광주묘역 참배 일정에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의 지방의원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동참하였으며,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