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유아교육과, 선후배간 화합과 공동체 역량 증진을 위한 MT 진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나주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에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선후배간 화합과 공동체 역량 증진을 위한 MT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MT 장소로 출발하기 전 본교 무등관 1311강의실에서 안전교육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도착 후에도 관리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1부에서는 조별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였고, 저녁 식사 시간에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선후배 간의 돈독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조별로 친목 다짐 게임과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여 더욱 친밀해지고 학생들의 숨겨왔던 끼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은 “선후배 상관없이 함께 어울리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아교육과 학생회장은 “MT에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뿌듯했고 단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회 임원 모두가 한층 더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이번 MT로 선후배 간의 친목도 다지고, 나아가 학과 생활에서도 서로 돕고 협력하는 공동체 역량 함양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