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후보,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2024-03-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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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이개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 진행
이개호 후보, 후계청년농어업인법 개정 및 농어업발전 정책과제 적극 추진 다짐
농어업 및 농어촌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는 31일 영광군 선거사무소에서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후계청년농어업인법 개정을 비롯한 농어업발전 정책과제의 적극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후계청년농어업인법’개정안은 후계농어업인단체에 대한 운영경비 및 시설비 지원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어업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농어업·농어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후계·청년 농어업인 정착지원센터의 지정 및 운영을 통해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와 이 후보는 △농가소득·경영 안전망 강화 △ 농업재해피해 복구 대책 현실화 △ 농업인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확대 △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전면도입 △ 농촌 특화형 의료 서비스 제공등 농업발전을 위한 5가지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개호 후보와 한농연 및 한여농 영광군연합회 간 이번 정책 협약으로 농어업 및 농어촌의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향후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으로 많은 시너지효과가 기대 된다.
이개호 후보는 “후계농어업인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뿐만 아니라, 농어업인의 권익 증진과 국민의 먹거리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당선될 경우 해당 법률 개정을 포함한 농어업 관련 정책 추진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