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복면가왕 결방에 "간첩신고도 224로?"

2024-04-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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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나라냐" 목소리 높인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관련 비판 발언을 내놨다.

8일 이재명 대표는 MBC 예능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이 결방된 것에 대해 한마디 했다.

'복면가왕'은 9주년이란 게 이번 총선에서 9번인 조국혁신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결방을 결정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민주당의 기호 1번과 더불어민주연합 기호 3번을 이뤄진 간첩신고 번호를 113을 국민의힘 기호인 2번과 국민의미래 기호 4번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경기 하남갑 유세에서 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 대해 "이게 정상적인 나라냐"고 외쳤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 뉴스1

한편 지난 7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성동구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가 스스로 결정했는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화를 했는지 그건 모르겠다"면서도 "너무 희한한, 너무 몰상식한 결정이기 때문에 국회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