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당선인,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

2024-04-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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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당선인,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 군위군을) 당선인(가운데)이 지지자들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대식 의원실 제공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 군위군을) 당선인(가운데)이 지지자들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대식 의원실 제공

강대식(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며 “나 자신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공약사항을 이행해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