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이…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회식 모습 포착 (사진)

2024-04-22 10:24

add remove print link

조연 배우 이상진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 / tvN '눈물의 여왕'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 / tvN '눈물의 여왕'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0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조연 배우 이상진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 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백홍과 퀸즈 비서팀 회식"이라며 “김수현 배우, 김지원 배우, 우리 비서팀이랑 촬영 초반에 단체 회식 ^-^ 술을 너무 너무 많이 마셨다 휴ㅜㅜ"라고 적었다.

드라마 촬영 초반, 김수현과 김지원이 팀 단합을 위해 회식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관을 뚫고 나온 듯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빛났다.

tvN '눈물의 여왕' 회식 사진 / 배우 이상진 SNS
tvN '눈물의 여왕' 회식 사진 / 배우 이상진 SNS

김지원은 검은색 상의를 입은 채 수줍은 듯 얼굴에 브이자를 그렸다. 김수현은 검은색 점퍼와 모자를 착용한 채 앙증 맞은 손가락 하트를 선사했다.

다른 팀원들 역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25%(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13회의 20.179%보다 1%p(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앞둔 가운데,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인 21.625%는 현재 tvN 드라마 역대 1위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 16회 21.683%(21.7%)와 단 0.058%p 차이다.

‘눈물의 여왕’은 3년 차 부부인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이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극중 백현우 역의 배우 김수현 / 뉴스1
극중 백현우 역의 배우 김수현 / 뉴스1
극중 홍해인 역의 배우 김지원 / 뉴스1
극중 홍해인 역의 배우 김지원 / 뉴스1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