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의 메카 전북체고 금메달 6개 획득

2024-04-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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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서 이우민 2관왕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우민 선수가 육상경기 800M(1분54초), 1,500M(4분05초)에서 금메달을 연거푸 거머쥐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5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 / 전북특별자치도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5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 / 전북특별자치도

김민지(여, 3년) 선수는 창던지기에서 51M87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이아영(여, 전북체고 3년)선수는 헤머던지기에서 48M78 금메달을, 김건우(남, 전북체고 3년)선수가 멀리뛰기에서 6M87로 금메달을, 1학년부에서 최명진(남, 전북체고 1년)선수가 100M에서 10초74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밖에도 강서영(여, 전북체고 2년) 멀리뛰기에서 동메달, 문유빈(여, 전북체중 3년)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전지훈련비를 지원받아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체력과 전문기술을 쌓아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전망하고 있다.

home 김가인 기자 rkdls25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