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 운영

2024-05-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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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대에 맞춘 청렴과 인권 보호를 위한

울산항만공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렴과 인권 보호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개소했다. /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렴과 인권 보호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개소했다. /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렴과 인권 보호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소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관한 주요 내용을 제공하며, 사례별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설명해주는 챗봇 서비스다.

또한, 임직원 자신의 의견이나 우려를 익명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불공정한 행동이나 인권 침해 등을 챗봇 상담소를 통해 쉽게 제보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모바일 청렴·인권 챗봇 상담소를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과 인권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