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두 번째 청춘, 꽃길만 걸어요!" 프로그램 운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처는 지난 4월 30일 성인학습자 및 소수학습자와 함께 대학 생활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생활 만족도를 제고하는 “두 번째 청춘, 꽃길만 걸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여대 마음교육원과 연계하여 “몸과 마음을 돌보는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 챙김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 학업 집중력 향상, 대인관계 개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마음 챙김 명상법을 소개하고, 그 효과와 실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마음교육원에서는 생체반응측정기를 활용하여 현재 스트레스 상태 및 변화, 에너지 활성 정도, 심신의 상태를 점검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경험을 했으며, 다른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대학 생활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광주여대 이진희 학생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며, 더욱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