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60살” 올해 환갑된 톱 여배우, 격한 소감 털어놨다
2024-05-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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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번째 생일 맞은 톱 여배우의 환갑 소감
한국 대표 '원조 미인'으로 꼽히는 톱 여배우가 환갑을 맞은 소감을 털어놨다.
![올해 환갑 맞은 여배우 황신혜 / 황신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3/img_20240503160003_256c9449.webp)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황신혜다. 황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은 오늘까지. 미친 60살이라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고"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머리에 꽃장식을 단 채 케이크를 앞에 두고 박장대소하는 황신혜 모습이 담겼다. 절친인 배우 심혜진과 최명길과 함께 찍은 환갑 축하 파티 인증샷도 올렸다.
![절친들과 환갑 축하 파티를 연 황신혜 / 황신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3/img_20240503155148_5b7e3699.webp)
![황신혜와 절친인 배우 심혜진, 최명길 / 황신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3/img_20240503155203_4444af5f.webp)
사진을 본 배우 채시라는 "어머 언니, 머리에 꽃 어쩔 거야~ 언니들도 반갑다"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은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언니♥"라며 황신혜의 환갑을 축하했다.
1963년 4월생인 황신혜는 올해 61번째 생일을 맞아 환갑(만 60세)의 나이가 됐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원조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활약했다.
![과거 '원조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황신혜 / 황신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3/img_20240503155059_0a3921ed.webp)
특히 그는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과거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은 그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와 딸 이진이 / 황신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3/img_20240503155024_979021a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