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축하
2024-05-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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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
경기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은실)는 지난 3일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 더 나은 내일의 사회복지사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수현 양주시장](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07/img_20240507143331_a81561c4.webp)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무대(초대가수 공연 등) ▲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지위를 향상함으로써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기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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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8명에게 시장, 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은실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각각 다른 영역에서 일하지만 오늘 자축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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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충분한 권리를 보장 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