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후루' 유행시킨 80만 크리에이터, 알고 보니 유명 가수의 딸

2024-05-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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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 딸

서이브 인스타그램
서이브 인스타그램

80만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의 키즈 크리에이터다.

서이브는 일명 '마라탕후루' 노래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 노래는 지난달 17일 발매됐으며 SNS상에서 챌린지로 유행하고 있다.

서이브는 2012년생으로 13세다.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 일찍이 SNS상에서 유명해지면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이파니가 지난 2017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 FC11 안동대회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가수 이파니가 지난 2017년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 FC11 안동대회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뉴스1

이 같은 상황에서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모델 선발 대회에서 1등 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이파니는 지난 2012년 4월 서성민과 재혼, 딸 서이브를 품에 안았다. 이파니에게는 첫 번째 결혼 당시 얻은 아들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영상 본 적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 팔로워가 80만 명이라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