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컴퓨터공학과, 캡스톤 디자인 아이디어 중간 발표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오명훈)는 4월 30일과 5월 7일 두차례에 걸쳐 교내 창조관에서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AI, 빅데이터, 임베디드, IOT 등 IT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1년간의 캡스톤 진행계획 및 3~4월 두달동안의 캡스톤 진행사항을 캡스톤 디자인 팀별, 개인별 아이디어를 중간발표했다.

학생들은 발표 후 교수진의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오는 6월에 있을 1학기 최종 발표에 반영함으로써 컴퓨터공학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다졌다.

‘FFT와 콘텐츠 필터링을 활용한 플리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주제로 발표한 김다희 학생(4학년)은 “청각장애인들이 실생활에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앱 애플리케이션 설계와 구현을 목표로 교수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성장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