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대세 변우석, 과거 '졸업사진' 뜨자 사람들 난리 났다

요즘 완전 대세로 불리는 스타 변우석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들이 여러 장 공개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tvN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학생 역을 맡아 완벽히 소화한 변우석인 만큼 그의 실제 졸업사진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대거 쏠렸다.

최근 인스타그램 유머페이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변우석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담긴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변우석의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창은 폭발했고 여러 반응들로 난리가 났다.

학창 시절 변우석은 귀엽고 구수한 소년 그 자체였다. 짧은 밤톨이 머리를 고수한 변우석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전매특허 눈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그는 웃을 때 보조개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 유머페이지 댓글창에는 "절로 웃게 만드는 남자야" "정변의 아이콘이구만" "엄청 잘생겼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아 너무 귀여워" "귀여워 미치겠네" "선재 눈이 좋아졌네" 등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최대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변우석의 연기력과 매력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식되면서 인기는 수직 상승했다.

다만 비주얼적인 요소만으로 변우석이 현재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드라마에서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변우석은 드라마에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그의 연기는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