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고흥군 쑥섬~‘작약꽃’ 활짝

2024-05-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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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쑥섬~‘작약꽃’ 활짝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14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에 작약꽃이 만개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 조영한씨 제공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14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에 작약꽃이 만개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 조영한씨 제공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14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쑥섬에 작약꽃이 만개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요즘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쑥섬에는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꽃이 아름다워 함박꽃으로도 불리는 작약은 관상용으로도 재배하며, 뿌리는 진통,빈혈, 타박상 등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나로도 항에서 도선으로 뱃길을 따라 3분정도 달려 쑥섬에 도착하면 꽃내음이 진동한다.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만개해 눈의 피로를 씻어준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작약꽃밭에서 기념촬영하는 탐방객들

특히, 예쁘고 아름다운 5월의 여왕 ‘작약꽃’ 이 만개해 탐방객들의 탄성과 카메라 셔터소리가 쉴 틈이 없을 정도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