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상]5월의 여왕 장미~곡성세계장미축제장 휴일 관광객 북적

2024-05-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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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19일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로 장미의 향연을 약속하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 만개한 붉은 장미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 만개한 붉은 장미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날 관광객들은 그윽한 장미향기속에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수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봄을 만끽했다.

이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만개한 장미축제장 옆으로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만개한 장미축제장 옆으로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매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19일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미의 향연을 약속하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19일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미의 향연을 약속하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붐볐다.

한편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지난 2월 콘텐츠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이기도 하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