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박상기 APEC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장 위촉
2024-05-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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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인천 유치를 성공시킬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상기(전,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박상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2/img_20240522150730_4bda4afe.webp)
인천 출신인 박상기 위원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시 국제자문대사를 지냈으며, APEC 대테러대책반 의장 및 UN한국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2/img_20240522150748_2bc4b0e4.webp)
이달 말 출범 예정인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8명(당연직 7명, 일반직 21명)으로,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활동과 인천 홍보를 통해 인천 유치에 역량을 집결해 나아갈 예정이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405/22/img_20240522150755_4279b69f.webp)
박상기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인천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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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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