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2동, '문화예술회관 유치 염원 주민 결의대회' 개최
2024-05-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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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최적의 입지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 계산2동 주민들이 지난 24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주민 합동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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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계산역 인근에서 추진됐으며, 계산2동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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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그동안 계양구는 개발제한구역, 군사보호시설, 김포공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왔고, 각종 기반 시설과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소외되어 왔다.”, “계양아라온은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라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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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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