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언어재활심리학과, 현장중심형 전공 진로강화 프로그램 운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언어재활심리학과는 지난 25일 본교 어등관에서 성인학습자 대상 1학년~2학년 대상으로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강 강사는 행복나무발달아동발달지원센터 임현주 센터장을 초청하였으며, ▲미술치료의 이해 ▲미술치료와 언어치료 사례 이해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미술치료 실습을 진행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최○정(언어재활심리학과 1) 학생은 “언어치료와 미술치료를 학과 교수님들께서 설명해 주신 내용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셨고, 직접 실습을 해보니 미술치료 학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언어재활심리학과 이우진 학과장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론 지식을 기반으로 학문 간의 융합적 이해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교과 이해도와 관심이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현장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