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 3회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 ‘5가지 사랑의 언어’부스 운영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에서 '5가지 사랑의 언어' 부스를 운영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청소년 미래재단과 청소년행복성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부스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미국의 심리학자 게리 채프먼이 개발한 이론으로,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이를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사랑의 언어를 이해함으로써 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직접 검사에 대한 설명을 더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고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