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전기·에너지산업 실무인재 양성과정 인기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민주)는 최근 전기공학과 재학생을 72명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전기·에너지산업 실무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해 인기를 얻었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은 지역특화 산업에 맞춘 실무 인재양성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취업상담, 현직자 강의, 자격특강, NCS교육, 기업탐방과 취업캠프까지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강소기업과 공공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종합적인 취업역량을 길러 지역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