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공직자들, 삼호읍 무화과 농가 일손돕기 나서

2024-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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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공직자들, 삼호읍 무화과 농가 일손돕기 나서

영암군 삼호읍행정복지센터와 환경기후과 공직자 20명이, 5/31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당리의 한 무화과 농가를 찾아 지주대 세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호읍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고령의 농가를 찾아 무화과 농사에 필요한 일을 거들었다. 앞으로도 고령, 영세 농가의 어려움을 더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