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창의예술학교 ‘힐링 프로그램’ 개강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의 창의예술학교 첫 번째 테마 ‘여섯조각이야기-힐링 프로그램’이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여섯조각이야기’는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힐링 활동을 체험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며, 교육 마지막에는 참여자들이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남대랄랄라스쿨 정윤희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창의예술학교는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호남대랄랄라스쿨이 주관하며, 광산구청과 호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