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성에너지,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성에너지(주)는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및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초등·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사진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파일을 만들어 9월 2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1차 심사 후 수상작의 4배수에 대해 원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수상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고, 그 외 수상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최종 심사결과는 9월 30일 이후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장려상 이상 입상자에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대성에너지 안전체험교실 등 대·내외 안전행사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