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실시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동주)와 영암낭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재면)은 지난 4일 영암 소재 노인회관을 방문해 선풍기와 쌀 등 지원물품을 제공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동주 지사장과 이재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박동주 지사장과 이재면 조합장은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응원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변대근)는 전국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취지인 [농업협동조합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매년 농업인 복지지원을 위해 ▲생활물품 전달, ▲신용회복 컨설팅 및 채무감면,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