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진정한 올드스쿨 힙합 분위기.. 뉴진스 'How Sweet' 팝업 현장

작년 여름, 태풍도 뚫은 뉴진스 미니 2집 팝업 스토어로 화제를 모은 IPX. 뉴진스의 새로운 더블싱글 ‘How Sweet’ 발매를 기념해 신사동에 있는 라인프렌즈 스퀘어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열었는데요. 아직 정식 오픈 시간 전임에도 길게 늘어진 줄이 뉴진스의 인기를 실감시켜 줬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가장 화제였던 앨범 실물들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마치 빈티지한 레코드 샵에 진열된 레트로한 앨범들 같은 모습에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앨범들은 모두 미니어쳐 키링으로도 나와 있어 IPX가 이번 팝업 굿즈들을 얼마나 신경 써서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죠.

뉴진스 토끼 ‘버니니’도 이번 앨범 컨셉인 힙합 옷을 입거나 멤버들의 음성을 재생해 주는 등 귀여움을 뽐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팝업에서는 멤버별로 제작된 독특한 프린팅 티셔츠와 토끼 귀를 형상화한 백팩, 카드 지갑 등 뉴진스의 매력을 더해주는 굿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IPX는 오는 6월 26일, 뉴진스의 일본 데뷔와 함께 ‘무라카미 다카시’, ‘후지와라 히로시’가 함께한 독보적인 콜라보 굿즈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IPX의 행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