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 워싱턴 총장, 유정복 인천시장 만나 협력 논의
2024-06-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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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
2024년 6월 11일, 인천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개교 10주년을 맞아 한국에 방문한 그레고리 워싱턴(Gregory Washington)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만나 지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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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에는 워싱턴 총장 외에도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켈리 정(Kelley Chung) 입학처 및 정부협력처 겸임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환 투자유치본부장도 참석했다.
워싱턴 총장은 유정복 시장에게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1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학교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이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캠퍼스 확장과 연구소 개소 등 확대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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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총장은 “유정복 시장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뿌리내린 지난 10년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인천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개교 10주년을 축하드리고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명성을 드높이는 데 일조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IGC 학생 충원율도 대폭 증가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법학 석사(LLM) 과정 신설 등 인천 지역 인재 발굴과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주년 기념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