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그룹 장성우 회장 “국가최우수지역발전 대상” 수상

2024-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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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1,300호점 이상의 외식업 가맹점을 오픈

종로그룹 장성우 회장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 대상 수상 / 종로그룹 홍보팀 제공
종로그룹 장성우 회장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 대상 수상 / 종로그룹 홍보팀 제공

종로그룹의 장성우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신사 더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참인재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성우 회장은 1995년부터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에 참여하여 외식 산업의 선구자로서 혁신을 이끌어왔다.

그는 '괜찮아요'(1995)와 '형 어디가'(1997) 브랜드를 성공시켰으며, 30년 동안 1,300호점 이상의 외식업 가맹점을 오픈하여 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 종로그룹은 6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본사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장성우 회장이 개발한 '장성우의 발효돈(발효삼겹)'은 독보적인 발효 공법으로 한국 전통 식품인 된장과 매실, 블루베리를 활용하여 돼지고기의 단점을 개선한 완벽한 프리미엄 발효 삼겹살이다.

장성우의 발효돈(발효삼겹)의 특별함은 개별 2중 포장으로 위생에 특히 신경을 썼고,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와 편리성을 더한 색다른 육류로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새로운 식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장성우 회장은 2024년을 브랜드를 대중화하는 성공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종로그룹은 앞으로도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ome 김건호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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