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돌연 폐업한 바보사랑…갑작스러운 '작별 인사' 떴다

2024-07-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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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 영업 중단 소식 알려

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이 돌연 폐업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이 갑작스러운 영업 중단 소식을 알렸다. 영업 중단을 결정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바보사랑 공식 SNS
디자인소품 쇼핑몰 바보사랑이 갑작스러운 영업 중단 소식을 알렸다. 영업 중단을 결정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바보사랑 공식 SNS

1일 현재 바보사랑 홈페이지에는 영업 중단을 알리는 '작별 인사'가 올라왔다.

바보사랑은 홈페이지에 올린 '영업 중단 안내' 팝업창 공지에서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께 늘 바보사랑을 이용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바보사랑은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2024년 6월 30일 자로 모든 영업과 서비스가 중단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보사랑) 사이트의 운영 및 상품 판매와 출고 진행이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 바보사랑 이용자는 1일 커뮤니티 더쿠에 관련 글을 올렸다. 그는 "바보사랑 페이지, 판매자 관리 페이지에 이 공지 하나 남기고 현재 연락 두절임"이라고 주장했다.

바보사랑이 갑작스럽게 영업 중단을 결정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업 중단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위키트리는 1일 바보사랑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웹이즈 측에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날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 바보사랑 영업 중단 소식이 알려지자 "내 학창 시절 함께 했던 바보사랑이..." "학생 때 너무 잘 이용했던 곳인데" "잊고 있었던 추억의 회사인데 끝이 이러면 어떡해" 등 아쉬워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다음은 바보사랑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업 중단 안내' 공지 전문이다.

바보사랑이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올린 '영업 중단 안내' 공지 내용이다. / 바보사랑 홈페이지
바보사랑이 홈페이지 팝업창으로 올린 '영업 중단 안내' 공지 내용이다. / 바보사랑 홈페이지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