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예비 유학생과 CSU Summer School…역대급 규모

2024-07-02 02:53

add remove print link

7월 1일부터 몽골 자매학교 재학생 211명 참여
한국어 교육, 우수 교육환경, 문화체험 등 제공
조선대, 광주·전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알리는 계기 될 것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역대급으로 많은 예비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CSU Summer Schoo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전경
조선대학교 전경

조선대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컬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 유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고 해외에 대학을 적극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 몽골 자매학교 재학생 211명이 참여한다.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조선대 등 광주와 여수, 서울 등에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명이 넘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며, 이는 외국인 학생의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조선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난 2022년 조선대는 광주 동구청, 몽골 울란바토르 비양걸구청과 함께 국제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지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학과 지역의 상생 협력을 추진했다. 그 결과 동구는 이번 행사에서 에코백 만들기 체험 및 관내 문화관광을 지원하기로 했다.

CSU Summer Schoo 프로그램은 1차는 7월 1일부터 14일간, 2차는 7월 5일부터 11일 동안 나누어 진행한다. 몽골 학생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모두 조선대로 이동한 뒤, 기숙사에 입사하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