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원산도 내 해수욕장 6일 동시 개장

2024-07-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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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개장

오봉산해수욕장 / 보령시
오봉산해수욕장 / 보령시

보령시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오봉산해수욕장에서 오봉산해수욕장번영회 주관으로 원산도 내 해수욕장 동시 개장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산도의 백사장은 총 연장 4.5km로,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낭만적인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원산도 인근의 효자도에 위치한 명덕 해안은 길게 펼쳐진 반원형의 몽돌해변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작은 몽돌들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원산도는 국도77호선의 완전 개통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연간 10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거점 중심 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 방문이 끊이지 않아 원산도는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원산도를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미소, 친절, 청결한 마음으로 응대하고, 명품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열어 관광 보령 조성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는 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의 카누와 핀수영 경기 종목이 개최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 인프라 구축과 각종 행사와 연계해 원산도를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home 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