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폭우로 경북 주민 고립…18명 중 7명 구조
2024-07-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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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밤사이 내린 비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 일부 마을 주민들이 고립됐다.
8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이날 매체는 경북소방안전본부와 안동시청에 따르면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매체에 "현장에서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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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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