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덕사천에 산책로 조성 용덕저수지 둘레길과 연결

2024-07-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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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2교~ 동아아파트 350m 구간
하천 준설과 정비도 함께 진행

용인 처인구 이동읍 천리2교~ 동아아파트 350m 구간에 새로운 산책로가 설치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변의 천리2교부터 동아아파트까지 산책로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산책로가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연결됐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에 산책로를 새로 조성했다.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에 산책로를 새로 조성했다. /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천리 쪽으로 흐르는 용덕사천은 주변에 주택단지가 늘어나면서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산책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아슬아슬하게 찻길로 다니는 등 사고 위험이 컸다.

도로를 신설을 위해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약 8억원을 투입됐다. 시는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하천 내 유수 흐름이 원활하도록 준설작업과 하천 정비를 진행해 천변 주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동 신도시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용덕저수지와 송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체육시설을 조성, 친여가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친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활용한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 단절된 구간을 잇는 등 하천 주변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