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때문에 '유명 걸그룹' 데뷔조 빠지고 배우로 전향해 대박난 여배우

2024-07-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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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데뷔조 연습생 출신 이주빈

이주빈은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연일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대중 사이에서 이런 이주빈의 '걸그룹 데뷔조'라는 화려한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주빈은 이전부터 화려한 비주얼로 큰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이주빈이 공개한 증명사진은 '면접 프리 패스 상'으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레전드 증명사진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영향력 때문인지 예상치 못한 문제로 골치를 앓기도 했다.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가 수십 건 발생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흥업소에서까지 이주빈의 증명사진을 도용하며 크게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주빈 레전드 증명사진 / ' KBS Entertain' 유튜브
이주빈 레전드 증명사진 / ' KBS Entertain' 유튜브

이렇듯 말도 안 되는 외모를 자랑하는 이주빈은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 이력 역시 화려하다.

이주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 멤버였음을 밝혔다.

고등학생 때 아이돌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아 아이돌 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주빈 스스로 말하길 "노래나 춤에 그렇게 재능이 있는 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을 커버할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지녔기에 함께 연습하던 다른 멤버들과 데뷔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이주빈은 DSP 미디어에서 2년간 이어오던 연습생 생활을 돌연 그만뒀다.

이주빈은 그 이유로 '실력 부족'과 '아이돌 하기엔 비교적 많은 나이'를 꼽았다.

그러나 사실 실제 레인보우로 데뷔한 멤버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1989년생인 이주빈보다 1살 연상 멤버가 셋이나 있다.

분홍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이주빈  / 이주빈 인스타그램
분홍색 셔츠가 잘 어울리는 이주빈 / 이주빈 인스타그램

그가 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이주빈은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화보 모델, 피팅 모델 등을 하며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한 광고에서 짧지만 다양한 감정을 표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고, 이에 재미를 느껴 제대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배우가 된 이주빈은 이후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종이의 집', '눈물의 여왕'등 각종 히트작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배우로 전향해 큰 성공을 거둔 이주빈은 이후 2019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인보우를 언급하며 여전히 멤버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정말 가수를 꿈꾼 것보다는 멤버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연습했던 것 같다"며 당시 함게 했던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온 이주빈은 10일 배우 이동욱과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 합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 단체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레인보우 단체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home 용현지 기자 gus885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