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어묵 크로켓 맛집은?

2024-07-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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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메뉴는...

11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2301회에서는 수제 어묵과 크로켓이 안방을 찾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 픽사베이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 픽사베이

1. [밥 잘 주는 민박집] 2팀만 예약 가능? 횡성의 농가 밥상

오늘 여행을 떠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이곳에는 횡성의 산과 들을 담아낸 건강 밥상을 대접하는 특별한 민박집이 있다. 이혜경(63세), 박대종(71세)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민박집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주인장이 엄선한 웰컴티와 다식을 받아볼 수 있다.

날씨에 맞춰 제공되는 웰컴티와 함께 다도 체험이 끝나면 횡성 지역 농산물로 차려진 건강한 농가 밥상이 기다린다. 메인이 되는 요리는 횡성을 대표하는 한우로 만든 부추말이. 여기에 함께 올라가는 샐러드와 감자전, 토마토 무침, 인삼과 대추를 넣은 오이말이까지! 횡성의 맛을 가득 느낀 다음에는 온돌이 깔린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한옥의 구들장은 참나무 장작을 때서 데우는 전통 온돌 방식! 손님 대접에 들어가는 정성이 보통이 아닌 탓에, 주인장 부부 둘이 손님들을 대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하루에 딱 2팀만 받고 있다고. 횡성만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건강 밥상을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만나 보자.

2. [우리동네 간식장인] 하루 2천 개 판매! 어묵의 맛있는 변신

오늘의 주인공은 윤경남(58세), 홍규은(61세) 부부. 11년 전 시장에서 어묵, 떡볶이 등을 팔았지만 손님들의 눈길을 끌기 쉽지 않았단다. 부부는 그때부터 손님들의 이목을 끌 간식 연구에 돌입했다.

시장엔 관광객들이 많은지라 들고 먹기 간편하면서도 일반 분식과는 다른 특별한 간식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하게 된 간식은 일명 ‘어묵 크로켓’. ‘수제어묵’과 ‘크로켓’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간식이다.

어묵 반죽을 동그랗게 뭉친 후 안에 팥, 고구마, 땡초 같은 소를 넣어준다. 그리고 바삭한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낸다. 일반 크로켓과 다른 점은 반죽에 밀가루 대신 어묵이 들어갔다는 것! 어묵 반죽에 소를 넣고 감싼 다음 빵가루에 묻혀서 튀겨주면 어묵 크로켓이 완성된다.

수제 어묵과 크로켓의 매력을 합친 덕분에 하루 2000개 이상 팔릴 정도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수제 어묵과 크로켓의 맛있는 변신! ‘어묵 크로켓’를 만나러 가본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80세 어머니가 만든 꽃길, 수국 정원

경상남도 고성군. 산골짜기 숲속에 조성된 수국 꽃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오늘의 정원! 꽃과 나무를 좋아했지만 정원 관리에는 무지했었다는 조행연(80세) 씨! 어릴 적, 늘 꽃과 함께 지냈던 추억을 잊지 못해 20년 전 52만 8,000제곱미터(16만 평)의 정원 부지를 마련했다는데.

익숙지 않은 조경 일을 하느라, 정원다운 정원의 모습을 갖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19년간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입구부터 활짝 핀 수국길이 반겨주고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에메랄드그린 숲길을 걸으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멋진 정원이 됐다.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품종의 수국과 직접 돌을 쌓아 만든 돌담도 예술이라고 한다. 일이 끝나면 옷은 흙투성이가 되어있지만 날로 아름다워지는 정원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는 행연 씨. 하지만 이젠 딸에게 정원을 물려주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데.

어머니를 보고 자란 딸 손지원(52세) 씨는 정원 관리를 배우면서 넓은 정원을 가꾼 어머니가 존경스럽다고 한다. 어머니와 딸의 인생이 담긴 정원을 <대한민국 보물정원>에서 만나보자.

4. [신박한 네바퀴] 절친 사총사! 60대 사나이들의 우정 여행

충남 아산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인 박성열, 유성, 이성직, 한광희 씨는 60대 절친 사총사다. 학창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면서 우정을 이어왔다는 이들.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았던 성열 씨가 1톤 트럭에 실었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캠퍼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구경도 할 겸 오랜만에 뭉쳤다는데! 평범한 캠퍼가 아니다!

스위치를 누르자 좌측 80cm, 우측 30cm가 확장, 위로는 80cm가 확장돼 모터홈 캠핑카 못지않은 공간이 만들어진단다. 침실과 주방, 화장실 겸 샤워실까지 완비!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침상을 4가지 버전으로 변신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

변신 가능한 신박한 캠퍼를 본 친구들의 반응은 어떨까? 오늘은 광희 씨가 운영하는 만물 경매장에 들러 캠핑용품 경매에 참여한 뒤,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는데. 사나이들의 시원한 우정 캠핑을 함께 즐겨보자.

숨어 있는 볼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일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업체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home 김태성 기자 taesung112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