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 참여
2024-07-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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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보호의 달’ 맞아 사이버 범죄 심각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알려
- 사이버 범죄 예방 포스터 제작, 퀴즈 이벤트 등 사이버 보안 인식 제고 위한 프로그램 실시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권남주 사장이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금융·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수) 밝혔다.
국가정보원 지부 지원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부산지역 금융·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협의회‘ 참여기관*의 기관장이 SNS 등을 통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각 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과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해 사이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권남주 사장의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중 ▲사이버범죄 예방 포스터 4종 제작·배포 ▲임직원 대상 사이버보안 퀴즈 이벤트 실시 ▲사이버보안 표어가 담긴 물티슈 배부 등 캠코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사이버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각 기관 임직원들과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코는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이버 보안 수준 강화와 안정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CEO 등 경영진 개인정보 보호 메시지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 수준별 집합 교육 ▲사내 개인정보 보호 전문가 양성 등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와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체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