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나 공들였다.." 데상트, 마스터욱과 개발한 농구화 '슬래셔 Z 대쉬' 출시

데상트가 국내 최고의 농구화 리뷰어 ‘마스터욱’과 함께 3년간 개발한 농구화 '슬래셔 Z 대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슬래셔 Z 대쉬’는 데상트 R&D 센터 DISC와 농구화 리뷰어 ‘마스터욱’이 3년간 공동 연구 개발해 탄생한 농구화다. 또한 농구화에서 가장 강조되는 기능인 접지력, 안정성, 쿠셔닝 등 꼼꼼하게 블라인드 필드 테스트를 거쳐 국내 농구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바닥에는 높은 접지력의 물성과 격자무늬 패턴으로 뛰어난 접지력을 갖췄으며, 낮은 미드솔 높이와 힐 스테빌라이저 그리고 어퍼 서포팅 시스템을 통해 빠른 방향 전환과 움직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쿠셔닝 또한 데상트 자체 개발 소재인 'Z폼 알파 물성'을 활용하여 점프 후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해준다.

데상트와 마스터욱이 선함께한 농구화 ‘슬래셔 Z 대쉬’는 화이트와 옐로우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지난 13일 데상트 온라인스토어 및 일부 매장을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론칭 기념 ‘한정판 농구 패키지’ 판매 프로모션은 지난 13일 ‘데상트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마스터욱이 직접 참여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데상트 농구화를 비롯해 리버시블 유니폼 상하의 세트, 슈팅셔츠, 농구 양말, 농구공 등 40만원 상당의 구성품을 포함한 한정판 패키지를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준비됐다.

한정판 패키지는 총 50인 선착순 판매로 진행되어 이른 아침부터 오픈런 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매장 오픈과 동시에 한정판 패키지는 완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