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은둔왕국 부탄 왕비 '제선 페마'
2012-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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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체육대회 시상식에 나타난 부탄 왕비 모습. (출처:더티베트미러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체육대회 시상식에 나타난 부탄 왕비 모습. (출처:더티베트미러)]
3일, 히말라야 부탄왕국 수도 팀푸에서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특별 올림픽에서 입상한 어린이에게 부탄왕국 왕비 제선 페마 (Jetsun Pema)가 시상을 하고 있다.
역시 왕족인 제선 페마 왕비(22세)는 작년 10월 현 왕촉(왕추크) 국왕과 결혼하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됐었다.
부탄 왕비는 공항 등에 사진<아래 사진>을 통해 많이 공개되고 있으나, 실제 행사 등에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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