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 8월 개최
2024-07-22 17:06
add remove print link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씨푸드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충남 태안의 새로운 명물인 오징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8월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징어 주산지인 근흥면 신진도항 주차장 일원에서 ‘제1회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태안지역의 여름철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한 오징어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징어 수확철이 피서철과 겹치는 시기에 열리는 첫 오징어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 추진위원회(대회장 최선일)가 주최·주관하며 태안군과 서산수협, 안흥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
축제 첫날인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메인 무대에서 공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저녁 7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비롯해 윤수현, 강태풍, 홍지호, 박채이 등 초대가수와 요리사 미카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중에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오징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씨푸드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제철을 맞은 오징어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도 축제기간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추진위원회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가격 및 친절 관련 자정 결의를 나서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태안군도 안전과 교통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에 나서 성공적인 축제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산 오징어는 쫄깃한 식감과 맛이 좋으며,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 인기가 높다”며, “태안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오징어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여름 식도락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