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 육군 제39보병사단 국군장병 위문 활동

2024-07-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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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최재호 무학 회장이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최재호 무학 회장, 김종묵 사단장) / 사진제공=무학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최재호 무학 회장이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최재호 무학 회장, 김종묵 사단장) / 사진제공=무학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무학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최재호 무학 회장이 26일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품(소주 좋은데이 100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과 김종묵 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에서 국군장병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금 500만원도 전달됐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1982년 ROTC 20기 특전사 장교 출신의 경남 대표기업 무학을 경영하는 경제인이다. 현재 최재호 무학 회장은 창원상공회의소을 맡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무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진해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육군 제39사단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장학금과 위문품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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