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상금 가장 많은 나라' 3위는 세르비아, 2위는 이스라엘, 1위는 바로…

2024-07-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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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보도한 내용

홍콩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에게 가장 많은 상금을 지급하는 나라 1위에 올랐다.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설치된 오륜기가 밝게 빛나고 있다. / 뉴스1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설치된 오륜기가 밝게 빛나고 있다. / 뉴스1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9일 (현지 시각) "2024년 파리 올림픽은 수천 명의 각국 선수들이 상징적인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림픽 출전 선수에게 금메달은 명예뿐만 아니라 상당한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 경험이 적은 국가들은 눈길을 사로잡는 상금을 제시함으로써 자국 선수들에게 확고한 동기부여를 심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59만 8000파운드(약 10억 6000만 원)를 지급하면서 금메달 획득 선수에게 가장 많은 상금을 지급하는 나라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스라엘이 21만 4000파운드(약 3억 7900만 원)로 2위, 세르비아가 17만 파운드(약 3억 100만 원)로 3위, 말레이시아가 16만 7000파운드로(약 2억 9000만 원) 4위, 이탈리아 15만 3000파운드(약 2억 7100만 원)로 5위, 리투아니아가 14만 2000파운드(약 2억 5200만 원)로 6위, 몰도바가 13만 3000파운드(약 2억 3500만 원)로 7위, 라트비아가 12만 1000파운드(약 2억 1400만 원)로 8위, 헝가리가 12만 파운드(약 2억 1200만 원)로 9위, 볼가리아가 10만 8000파운드(약 1억 9100만 원)로 10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홍콩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선수 비비안 콩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난 28일 "철도 기업 MTR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콩에게 감사의 의미로 평생 철도 이용권을 선물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콩은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오리안 말로(프랑스)를 13-12로 꺾고 우승했다.

홍콩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는 등 지금까지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3개 가운데 2개를 펜싱에서 수확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1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동계 올림픽 때 금메달 포상금으로 6300만 원을 지급했다.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27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다. / 뉴스1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27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있다. / 뉴스1
home 이근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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