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충북도대회 10월 4일 단양에서 개최
2024-07-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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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축제 활성화에 일익 ... 민간주도 통일역량 배양 목표

[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민족통일충북도협의회(회장 임형택)은 31일 충북 단양군청회의실에서 2024년 민족통일 충북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임형택 민족통일 충북도협의회장, 인원기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장과 시·군 협의회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2024년 민족통일충북도대회의 개최시기, 장소,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실무협의 결과 민족통일충북도대회는 단양온달축제기간인 10월 4일 개최, 지역축제의 성공개최에 힘을 싣기로 했다.
임형택 민족통일 충청북도협의회장은 “ 민족통일 협의회는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민간주도의 통일운동 단체이기에 앞으로 각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통일운동을 펼치고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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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순 기자
hchang0793@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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