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효진아니다… 오상욱 새 여자친구에 관심 쏠리는 이유

오상욱 새 여자친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2024년 파리 올림픽 2관왕 펜싱 선수 오상욱이 출연했다.

오상욱은 192cm의 훤칠한 키와 멋진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유재석은 그의 외모와 실력을 칭찬하며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귀국 후 첫날부터 잡지 화보와 광고 촬영에 참여하던 오상욱은 유퀴즈에서 그의 성공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것은 큰 행운이었다"며 "결승전에서 압박감을 느꼈지만, 코치의 응원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은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는 "12년 동안 1등을 지키는 것이 힘들었다"며 "단체전에서는 애정이 더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에서 오상욱 펜싱장이 생길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해 유재석은 "이제 대전하면 오상욱이지"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오상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그의 새 여자친구 공개였다.

과거 오상욱은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 여자친구인 홍효진과의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의 새 여자친구에 대한 기대와 최근 성적 상승에 대해 설명했다.

오상욱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더 많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퀴즈'에서 그는 자신의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