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빨아도 대변 검출... 건강한 '팬티 교체 주기'는?
2024-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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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돌린 속옷 평균 0.1g 대변 검출
적당한 교체 주기는?
입었던 속옷은 세탁해도 완전한 살균이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워 주기적으로 속옷 교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애리조나대 미생물학과 찰스 게르바 교수는 미국 ABC와의 인터뷰에서 “세탁기에 돌린 속옷에서 평균 0.1g의 대변이 검출됐다”며 "자주 갈아주는 게 좋고, 적어도 6개월마다 꼭 속옷을 교체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속옷 교체 주기를 놓치거나 잘 갈아입지 않으면 속옷에 묻어있는 균이 요로를 타고 올라가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균이 번식하면 질염도 유발할 수 있다.
비싼 가격의 속옷을 오래 입기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속옷을 자주 갈아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

개당 990원의 '에어 심리스 팬티'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볍고 편한 착용감으로 팬티를 안 입고 나온 줄로 착각해 깜짝 놀라게 한다는 여성용 속옷으로 현재 택샵에서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속옷은 자유와 편안함을 가장 먼저 생각한 쿨 실크 에어 팬티다. 부드러운 재질의 고급 실크로 피부에 압박과 자극이 없고 높은 통기성으로 답답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느낌으로 어떤 자세에도 가벼운 피팅감을 준다.
무엇보다 쭉쭉 늘어나는 신축성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타구니, 림프절 압박 없이 엉덩이와 허벅지, Y존까지 착용감이 편안하다. 깔끔한 심리스 라인으로 팬티 라인 비침이 없어 쫙 붙는 레깅스 안에도 입기 좋다.
특히 소중하고 중요한 부위가 닿는 면은 가장 신경을 썼다. 피부에 닿아도 자극 적은 순한 면에 통기성 좋고 쾌적한 2중 덧댐 처리로 세균 번식이 적다. 항균력 99.9%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딱이다.
짱짱한 스판으로 조이거나 접히지 않으면서 인체에 맞춘 3D 컷팅의 자연스러운 힙업효과를 동시에 준다. 얇은 두께와 쿨링 재질로 온도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땀나고 답답한 팬티는 이제 안녕이다.
사용자들은 "그동안 많은 심리스 팬티를 써봤는데, 이건 말리지 않고 너무 좋고 편하다", "통풍이 좋고 안 입은 것 같이 가볍고 부드러워요", "탄력성은 좋은데 조이진 않아 만족스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에어 심리스 팬티는 6가지 컬러와 4가지 사이즈로 취향과 사이즈에 따라 자유롭게 골라 입을 수 있다.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6P(5,900원), 개당 990원에 특가 행사 중이다. 시원하고 얇은 심리스 속옷이 필요했다면, 이번 50% 특가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