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우린 과충전 화재 0%" 현대차가 자신있게 공개한 배터리 안전기술 'BMS'

작성일

지난 15일, 배터리 안전 시스템 'BMS' 공개한 현대자동차그룹
배터리 과충전을 3단계로 보호하는 방식으로 화제

최근 인천 청라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배터리 화재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현대차만의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를 공개하며 모든 전기차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BMS란 전기차 배터리를 관리하고 보호해 주는 시스템으로, 배터리의 이상 징후를 탐지해 그 위험도를 판별하고 안전 제어까지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현대차가 새롭게 공개한 기술은 배터리 과충전을 3단계로 보호하는 방식이라 더욱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이하 현대자동차그룹
[위키뉴스] '우린 과충전 화재 0%' 현대차가 자신있게 공개한 배터리 안전기술 'BMS'

1단계는 ‘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2단계 ‘셀 밸런싱’은 배터리 셀의 온도와 출력을 관리해 성능을 최적화 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마지막 3단계로는 ‘안전 제어’를 통해 과충전 문제가 있다면 차량의 출력을 알아서 줄이기까지 해주죠. 이처럼 3중 배터리 보호 기술과 함께 현대차는 그동안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점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키뉴스] '우린 과충전 화재 0%' 현대차가 자신있게 공개한 배터리 안전기술 'BMS'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차주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무상점검을 받고 싶다면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한 뒤 서비스 거점에 방문하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