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넷플 뭐봄?] 일상을 뒤흔들 신작 찾아왔다… 넷플릭스 새 작품 '4가지'
2024-08-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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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서스펜스 스릴러부터 설렘 가득 로코, 범죄 코미디까지
여름이 다가오면서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와 영화로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특히, 서스펜스 스릴러부터 로맨스, 범죄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가득하다.
8월 넷째주 넷플릭스에 새로 올라오는 작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우선, 평화롭던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일상이 무너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내용이다. 주인공 ‘영하(김윤석)’는 숲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평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예기치 않은 손님 ‘성아(고민시)’를 맞이하고 나서 그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김윤석이 영하 역을 맡아 대체불가한 연기력을 발휘하며, 윤계상이 모텔 주인 ‘상준’ 역으로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보여준다. 고민시는 미스터리한 손님 성아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이정은은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보민’ 역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이 시리즈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다음은 '놀아주는 여자'다. 이 작품은 과거를 청산한 전직 조직폭력배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고은하(한선화)’의 로맨스를 다룬다. 전직 조직폭력배 서지환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는 우연한 계기로 계속해서 얽히며 서로의 진면모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반전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그리고 '정강 경찰서'. '정강 경찰서'는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수께끼를 푸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코미디 작품이다. 22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정강 경찰서'는 연쇄 살인마 사건을 배경으로 하며, 허당 형사와 신임 서장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드라마 '상견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등의 허광한이 출연한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베이비 피버: 시즌 2'는 주인공 ‘나나’가 전 남자친구의 정자로 임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나는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애쓰지만, 복잡한 상황 속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격적인 소재로 신선한 이야기를 선보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베이비 피버' 뒷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이 시리즈는 22일 넷플릭스에 올라왔다.
신작 시리즈와 영화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의 더위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