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걱정 없어... 추석이 두렵지 않은 주방 꿀템 best 3

추석이 다가오면서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닌데. 그중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갖가지 음식들이다. 오늘은 명절맞이 요리를 할 때 필요한 꿀템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전부칠땐 전소쿠리/다용도소쿠리

매년 다가오는 명절, 요리할 때면 집에 있는 쟁반들과 소쿠리를 모조리 꺼내어 재료 준비부터 정리까지 할 일이 매우 많다. 반찬통들의 크기, 모양은 다 제각각이고 심지어는 김치 냄새가 배어있어 사용하기도 곤란한데. 이제 전 소쿠리만 있으면 이런 고민이 모두 해결된다.

넉넉한 사이즈로 양이 많아도 문제없으며 부침개 같은 넓은 음식도 무리 없이 담을 수 있다.

채반이 함께 포함되어 재료들을 헹구거나 전자레인지에 야채나 생선 등을 찌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수분 있는 재료들을 신선하고 오래 보관 가능하다.

손질부터 완성 후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여 담겨있는 음식을 바로 데워먹기에도 손색없다.

2. 슈퍼롱 56cm 천연라텍스 고무장갑

일반적인 고무장갑이 30cm 정도인 것에 반해 슈퍼롱 고무장갑은 56cm로 거의 2배에 가까운 길이다. 깊은 냄비나 통에 손을 넣어도 물에 닿지 않으며 김장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찢어지지 않아 오래 사용 가능하며 프리미엄 라텍스 소재로 곰팡이가 피거나 세균이 남지 않는다.

손바닥 논슬립 디자인으로 미끄럼방지를 해주어 물건을 놓치거나 제대로 들지 못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3. 기코아티크 '푸쉬업 만도린 슬라이서'

손을 조심하며 힘을 주어 재료들을 밀어야 하는 타사의 슬라이서들과는 다르게 손쉬운 레버 작동 방식으로 손잡이만 간단하게 누르면 빠르고 안전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슬라이스 가능하다.

2mm, 4mm 슬라이서와 3.5mm, 7mm 그레이터 총 4가지 칼날 패드로 재료 두께 조절 및 절삭 형태를 다르게 하여 다양한 형태로 재료를 자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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